오래간만에 저녁 반찬으로 나온 멸치가 짭조름한게 제 입맛에 맞아 밥한그릇을 기분좋게 먹었습니다. 멸치는 흔히는 칼슘의 왕이라고하는데 어떤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어린시절에 그리 좋아하지 않는 반찬이 바로 멸치볶음이었죠.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참 좋은 식재료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이 몸에 좋은지 멸치효능 살펴보겠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칼슘외에도 각종 무기질들이 풍부합니다. 피부 노화와 골다공증 등에 멸치는 가장 좋을수 있는 식재료 입니다.
흔히 사람들이 짜증을 많이 내거나 불안한 증세가 나타나는 것은 몸 안에 칼슘이 부족하여 생기는데, 매일 적정량의 칼슘을 섭취하게 되면뼈를 비롯한 육체는 물론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먹는 것보다 어렸을 적부터 꾸준히 먹는 것이 도움이 되니 성장기 어린아이를 키우고 계신다면 꼭 유념해서 섭취를 권장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폐경기에 들어선 여성들은 아무리 많은 양을 섭취한다 하더라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유의할 점은 신결석 또는 담결석이 있는 사람은 너무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흔히는 감칠맛을 내기 좋아 국물 요리의 육수로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 우려낸 국물만 먹고 멸치는 버리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우려낸 멸치도 뼈가 있는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단순히 국물의 육수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소금과 절여 젓갈로 만들어 먹거나 김치를 담그는 양념으로도 사용되는 활용성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멸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순히 뼈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노화 방지 효과도 있다고 하니 밑반찬으로 많이 이용해야 겠습니다.
멸치효능 정말 좋은 부분이 많습니다. 어릴때는 그냥 뼈에만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알고나니 정말 잘 먹어야할 이유가 충분히 생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