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통증 원인, 오른쪽, 왼쪽에 따라서

혹시라도 옆구리 통증을 느끼고 있지는 않습니까? 제가 최근에 사무실에서 일을하다가 옆이 아픈것을 느꼈습니다. 복부는 아니고 확실히 옆구리였습니다. 이런 통증은 처음 느껴보는것이었죠. 오늘은 건강이야기 중에서 옆구리통증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사실 자주 느껴지는 통증 부분은 아닙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이들은 옆구리쪽의 통증을 대부분이 콩팥의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그렇기는 하지만 또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 다양한 원인들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척추 관절염이나 근육의 경축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둘다 신장과는 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연관은 없지만 충분히 옆구리에 아픔을 느낄수 있고 불쾌감을 동반합니다.

디스크의 팽륜

척추부분에서 시작해서 옆구리 부분으로 가는 신경관들을 디스크가 누르게 되면서 통증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대상포진이 원인이 됩니다.

원인이 분명하지 않고 이유도 모른채로 국소적 통증을 며칠의 시간동안 느낄수 있습니다. 특징적인 부분은 몸의 한쪽부분에만 발진이 생깁니다. 하지만 통증이 발열, 오한이나 요로기관의 문제가 생긴다면 신장 부분에 이상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신장의 장애

쉽게 발생하는 몇가지의 장애가 신장에는 있습니다. 그 어떤것이라고 하더라도 옆구리 부분의 통증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결석의 경우는 소변이 콩팥부분으로 역류를 해서 들어간 뒤에 콩팥 부분이 부풀게 되고 옆구리 부분이 아플수가 있습니다. 또한 감염이 생기거나 농양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참고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옆구리에 통증이 있으면서 신장이 원인으로 생각되어진다면 꼭 소변을 살피고 나서 선명한 피의 빛을 띤다던지 감염을 알수 있는 흐릿한 색깔인지를 따져봐야합니다.

신장의 결석이 원인이라면 그로인해 느껴지는 통증은 매우 날카롭고 예리하면서 찌르는듯한 통증을 동반하고 또 경련의 주기가 파동성으로 오게 됩니다. 옆구리에 국한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아플수도 있습니다.

감염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신장의 통증은 고열이나 오한, 속의 메스꺼움, 구토, 구역질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발열, 선홍빛의 혈뇨를 눈다면 신장의 안쪽에 출혈이나 감염이 생겼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옆구리 쪽의 통증의 원인이 될수 있는 다양한 조건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이부분에 아픔을 느낀다면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본인과 일치함을 느낀다면 바로 병원으로가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