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통증 왜 생기는 것일까

살아가면서 참 몸의 이곳저곳에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통증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월이 흘러가면서 더욱더 민감하게 느껴지고 또한 발생을 해도 잘 낫지 않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러 통증들 중에서도 다소 민만한 통증 부위 중의 하나인 항문 통증에 대해서 볼까합니다. 실제로 항문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요. 대변을 보고 나서 통증을 가끔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 직장이나 항문의 안쪽 부분에 그리고 주변에 있는 조직 부분들이 늘어나게 되거나 찢어지는등의 상처가 생기거나 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통증들이 생기는 것일까요?

1. 상복부 부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통증이 생기면서 화장실에서 변을 보는데 설사가 있다면 상복부 쪽에 문제가 생겼다고 봐도 됩니다. 용종이나 종양 혹은 게실염으로 인해서 찾아올 수 있습니다.

2. 전립선의 염증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빈번하게 나타나는 형태 중의 하나로 불쾌로움이 있습니다. 이 원인으로 인해서 통증이 생기며 작은 공위에 앉은듯한 통증을 느낍니다. 이와 같은 느낌과 더불어서 발열을 동반하게 되고 배뇨의 문제가 생겨서 전립선 관련한 문제가 보인다면 확실히 전립선염이 문제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난소 부분의 낭종이나 골반염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직장부분에 통증이 있는 여성이라면 난소에 낭종이 있다거나 골반 부분에 염증이 있다면 통증이 생겨날수 있습니다.

4. 충수염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충수에 발생하는 염증은 엄밀히 말하면 복부에 통증이 생긴다기 보다는 직장이 있는 부분에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진단을 할때는 의사들이 손가락을 사용해서 눌러서 진단을 하기도 합니다.

사실은 이런 부분에 통증은 우리가 그냥 아프다고 하더라도 몇일이 지나서 낫기를 바라고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실제로도 오래가지 않아서 사라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다르게 생각하면 이런 통증이 또 더 큰 병으로 올수도 있기 때문에 뭔가 평소와 몸이 좀 다르다면 병원에서 꼭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