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마음이 급한 경우에는 말을 더듬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평소에는 정상적으로 얘기를 잘 하던 사람이 갑자기 말을 더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을 더듬게 되는 원인은 아주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생기거나 발달적, 환경적으로나 심리적인 이유로 인해서 생길수 있습니다. 말더듬 원인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1. 3살이 되기전에는 일반적으로 유전적이나 기질적인 원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3세가 지나고 나서는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생길수 있으며 5세에서 8세 정도에는 말을 유창하게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주변에서 뭐라고 하다보면 환경적으로 더욱더 좋지못한 상황에서 계속 더듬게 되는 만성적인 말더듬이 됩니다. 그 이후의 시간에는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부정적인 감정과 함께 태도에 대해서 강화되면서 더듬는 것은 더욱더 심해집니다.
참고로 말을 더듬는 사람을 말더듬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다소 비하적인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더듬 증상이 있는 사람으로 바꾸어서 표현하는 것이 더욱더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신체적인 원인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말을 해가는 과정에서 본인이 말하는 것을 직접들으면서 그 말을 조절해나가게 되는데 이렇게 조절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면 더듬는 현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가설 중에서는 말을 하는 근육의 문제라기 보다는 뇌에서 말을 만드는 과정에서 제대로 되지 않아서 말더듬이 생긴다고 보기도 합니다.
3. 발달의 문제로 생길수 있습니다. 신체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길수 있으며 2세에서 6세에서는 새로운 인지의 능력을 습득하는 단계인데 이때에 인지의 문제가 생겨서 더듬게 될수 있습니다.
2~3세가 되었을때 부모에게 의존함과 함께 개인화에 대한 갈등이 생길수 있는데 정서적으로 불안한 마음이 생기면서 부모가 무관심한것에 대해서 문제가 되면서 말의 유창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4.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대화를 할때 생기는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서 생길수 있는데 경쟁적으로 대화를 한다거나 대화 중에 누군가의 지속적인 방해가 있다던지 생활적인 측면에서의 문제 이를테면 부모의 이혼이나 실직, 입원, 휴가 등의 상태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말더듬의 원인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알아보았습니다. 혹시라도 말더듬이 생길수 있는 원인에 대한 환경적인 부분에 대한 것을 본인이 행하고 있었다면 문제가 될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