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암 증상 , 담배의 해로움

꽤나 무서운 질병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후두에 생기는 암 즉 후두암의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저는 담배를 끊은지가 이제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최근에 편의점에서 담배가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면 담배에 꽤나 무서운 사진이 박혀져있습니다. 담배의 해로움을 알리고 국민의 건강에 대해서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후두암이 생겼을 때 어떤 증세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원인을 보면 기본적으로는 흡연이나 음주가 결정적인 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10명 중에 1명 정도가 여성이고 대부분이 남성일정도로 남자에게서 압도적으로 많이 생깁니다. 그러나 간혹 여성에게도 생기기는 합니다. 

담배가 아주 결정적인 요인으로 알려져있으며 후두암의 환자 중에서도 90%이상이 흡연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는 알코올과 그외에도 좋지 않은 자극이 이어질때 발병을 할수 있습니다.

2. 증상을 보면 쉰 상태의 목소리가 오래동안 이어지는데 약 4주 정도됩니다.

초기에 자각을 하는 증상은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음식물을 삼키려고 할때 통증이 생깁니다. 병이 진행되어짐에 따라 목소리는 갈라지게 되고 거칠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목이 쉰 상태가 4주 이상이 이어진다면 일단은 후두암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꼭 급하게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때로는 가래를 뱉는데 피가 섞여서 보입니다.

3. 치료를 할때 무엇보다 초기의 발견이 중요하고 더불어 초기에 이루어지는 치료도 중요합니다.

초기에만 발견을 하면 그 어떤 암보다도 치료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후두 부분에는 림프선도 많이 발달이 되어있지 않아서 초기에만 발견하면 목소리를 잃는 경우도 없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종양의 부분이나 병이 진행하는 상태에 따라서 항암치료와 함께 방사선을 치료하고 후두적출 수출과 같은 외과적인 치료를 할수도 있습니다. 병증의 상태에 따라서 또는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서 치료의 성과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초기 단계라면 방사선 치료만으로도 90% 이상이 치료가 될수도 있고 만약 후두부를 적출했다고 해도 생존율이 높은편입니다.

담배를 피고 있다면 늘 걱정해야 하고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 바로 후두암 증상입니다. 물론 담배를 빨리 끊으면 제일 좋지만 쉽지만은 않은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줄이고 결국에는 끊어내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