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결절 증상 왜 생기는 것일까요

어릴적 저의 꿈은 가수였습니다. 꿈이기 때문에 아직 그 꿈에대한 열망은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이루어낸다는것이 여러모로 부족함이 있기 때문에 꿈으로만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아무 노력도 안하는 것은 아니지요. 나름의 노래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술을 먹었을때는 노래방을 가게 되면 필이 충만해져서 목에 부담을 주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에 부담이 갈때 가장 무리가되어서 생기게 되는것이 성대의 결절입니다. 그래서 성대결절의 증상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본적으로 원인은 발성기관에 속하는 성대가 말을한다거나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쉴새없이 움직이면서 접촉을 해야 합니다. 그럴때에 목을 너무 심하게 많이 사용했다거나 크게 소리를 지른 경우에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나 말을 많이 해야만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이라던지 가수에게서 특히 많이 발생합니다.

2. 몸안에서 일어나는 증상은 성대의 양쪽 서애 부분에 마주 닿게 되는 중앙부분에 작은 좁쌀만하게 생기는 크기의 결절인데 그 주변으로 끈끈한 분비물이 달라붙게 되면서 목의 상태가 쉽게 피로해지면서 음성도 갈라지고 두개의 소리가 중복적으로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심하게 되는 경우에는 쉰 목소리가 나옵니다.

3. 결절의 크기가 점점 비대해지게 되면 버섯의 모양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것을 성대폴립이라고 말하고 이 성대폴립이나 결절이 커지게 되면 호흡의 곤란까지도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해야 합니다.

4.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성대에 안정을 주어야 합니다. 일부러라도 말을 하지 않고 지내는 시간을 길게 가져야 합니다. 약 한달 정도를 지내야지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5. 양쪽의 성대가 접촉을 하지 않고서 서로 떨어진 상태가 유지만 되어도 결절은 사라지기 때문에 참을성을 가지고 최대한 말을 하지 않고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서 증기를 쏘인다거나 약제를 흡입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서 치료를 같이 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결절이 너무 심하게 되어서 결절이 쌀알 크기 만큼이나 커지게 되면 말을 하지 않는것만으로는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수술을 해야하기도 합니다.

성대결절의 증상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혹시나 가수가 아니지만 목을 많이 사용해서 목에 무리가 가고 소리가 좋지 않게 나온다면 꼭 한번 이비인후과를 가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