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고 건강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써야할 나이가 점점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체의 여러가지 부분에 건강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서도 오늘은 신우신염에 대해서 볼까합니다.
원인을 보면 오줌이 순조로히 흐르지 못해서 세균이 신우와 신장까지 올라가게 되고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경우가 원인입니다. 요도, 요관의 협착 등이나 요로계통에 문제가 생겼다거나 골반 안에 여러가지 장기의 종양, 염증 등이 있는 때에 바깥으로부터 요관을 압박해서 오줌의 흐름을 방해하게 되는것도 원인이 됩니다. 그 외에는 생활양식의 서구화나 개방적 성행위나 화학섬유를 착용한다거나 하는 등의 것들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을 보게 되면 오한을 느끼고 고열이 나면서 허리 부분이 쑤시면서 아픔을 느낍니다. 심한 경우에는 허리의 피부만 만지더라도 큰 통증을 느낄수 있습니다. 오줌의 양은 아니고 횟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탁하거나 고름이 섞여 있는 오줌이 나오기도 합니다. 만성화가 되면 미열이나 권태로움, 요통 등을 느끼고 신기능의 저하를 볼수 있고 때로는 증상이 전혀 없을수도 있습니다.
치료를 보면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고 올바르게 치료하면 100%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완전하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재발을 하는 경우가 많고 만성으로 이행되기도 합니다. 만성적인 신우염이 되어 차츰차츰 병이 진행하게 되면 신기능의 장해가 이루어지고 결과적으로는 만성 신부전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진단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오줌검사를 하게 되는데 오줌이 탁하게 되며 현미경으로 보게 되면 많은 백혈구와 세균이 발견이 됩니다. 세균의 종류 중에는 대장균이 가장 많으며 떄로는 혈뇨도 있을수 있습니다. 치료로는 항생 물질을 사용하게 되는것이 일반적인데 꼭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 사용해야 합니다.
집에서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고 세균이 많은 오줌을 밖으로 재빨리 내보내는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몸을 차갑게 하는 것이 좋지 않고 과로하지 않도록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신우신염의 증상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행여라도 이와 관련된 기관에 문제가 있다면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