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라는 질환이 상당히 몸에 해롭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당뇨에 걸리지 않고 또 이런 증상이 생겼다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중에서도 먹어야하는 음식은 또 어떤것이 있을까요. 꼭 한번 챙겨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 질환은 호르몬의 한 종류인 인슐린이 부족하게 되어서 혈당이 매우 높아진 상태에서 소변과 당이 같이 빠져 나오는 병입니다. 과식을 한다거나 영양이 과하거나 운동이 부족하다던지 하는 등의 원인으로 인해서 생기는 성인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당뇨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뇨에 걸리면 소변의 양, 횟수가 늘어나게 되는데 그에 따라서 목은 자주 마르게 되고 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것을 알게 됩니다. 많이 먹어도 배가 고픈데 식욕은 떨어지고 체중은 줄어들고 피로감도 빨리 느낍니다.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평생에 걸쳐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질수 있도록 혈당의 강화를 도와주는 식품을 잘 섭취하도록 하는 식이요법을 병행합니다.
1. 양파
동의보감에서는 모든 내장 기관에 양파가 에너지를 제공해준다고 하였습니다. 고혈압, 동맥경화에도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되어서 동맥경화가 진행이 되었을때 양파가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시스틴 유도체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것이 혈관의 안쪽 벽이나 혈액에 작용을 통해서 혈전을 용해하여 주고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2. 가시오가피
한방에서는 당뇨를 소갈증이라고 하는데 후유증으로 인해서 신장이 나빠지며 운동신경과 함께 지각신경이 나빠지고 눈에 이상이 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런때에 가시오가피는 당뇨의 후유증이 있을때 특히 좋다고 합니다. 혈당의 강화 작용이 커서 당뇨가 있을때 먹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3. 호박
당뇨병에 걸리면 체내의 탄수화물의 대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분비가 잘 되지 않아서 당이 소변과 같이 그대로 빠져나간다던지 혈당이 지나치도록 높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슐린의 투약이 필수적인 형태가 되는데 호박속에는 인슐린의 분비를 도와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치료식으로써 호박만큼이나 좋습니다.
4. 두릅
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살려주는 두릅은 치료제로써 좋습니다. 두릅나물은 혈당의 강하 작용이 있는데 당뇨때문에 혈당의 수치가 높아진 때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뿌리, 줄기가 약효가 아주 뛰어난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당뇨에좋은음식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보았습니다. 우선은 걸리지 않기 위해서 식습관을 잘 조절하고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이라도 질환에 걸렸다면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