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면서 또 세월이 흘러가면서 체력이 떨어지게 되고 그에 따라서 정력도 감퇴가 되는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체력이 떨어졌는데도 성 기능이 여전하다고 하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여성은 49세, 남성은 56세가 되면 성호르몬이 고갈이 되어서 양기가 약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일반적인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활이나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신이 건강하고 스트레스나 과로에 시달리지 않는 생활을 한다면 노화에 따라서 생기는 성기능의 약화는 지연시킬수 있다고 봅니다. 평소에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하고 바른 식생활을 하느냐에 따라서 몸과 마음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1. 녹용
녹용은 몸이 쇠약해졌을때, 성기능이 약할때 많이 사용을 하는 약재입니다. 효과도 무척이나 좋습니다. 생식기의 흥분 작용을 도와주는 것이 실험으로 입증이 된 약재이며 그래서 성기능의 감퇴에 먹으면 좋습니다. 몸이 허약하고 어지러우며 자궁이 약해서 출혈이 있다면 여성들에게 좋습니다.
2. 두충
기름지면서 고단백질의 음식이 비위에 걸리고 부담스러워서 먹기에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두충차가 좋습니다. 오랜 시간 복용을 하면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고 노화에 좋다고 합니다.
3. 양파, 사과
양파는 정력에 좋은 음식이라고 기본적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혈전을 녹여주기도 하고 다리에 많이 있는 정맥류에도 좋습니다. 특히나 남자들의 정력, 여자들의 미용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파를 그냥 먹기 힘들다면 사과와 조청을 같이 넣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4. 동충하초
동충하초는 영양덩어리라고 볼수 있는데 기운이 떨어져 있을때 먹으면 회춘의 효과가 있습니다. 중국에서만 나왔지만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를 하기 때문에 구하기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피로회복에도 좋고 폐기능의 강화와 면역력의 증강에도 좋습니다.
5. 산딸기
성기능이 약할되었을때 산딸기는 큰 도움이 됩니다. 여러가지 남성의 질병에 좋은데 몽정이나 야뇨, 오줌소태 등의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여성의 경우에도 불임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복분자라고 해서 귀한 약재로 사용됩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철이 짧기 때문에 술을 담궈서 먹으면 두고두고 먹을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력에 좋은 음식 몇가지를 보았습니다. 구하기 어려운것도 있지만 양파, 사과나 산딸기는 그래도 마트에서 구할수 있는 재료이기 때문에 챙겨서 드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