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민간요법 5가지 참고하세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무좀이라는 것은 백선균이라고 하는 일종의 진균류의 곰팡이가 손바닥이나 발바닥, 손가락, 발가락 사이에 감염이 되어서 생기게 되는 질병입니다. 처음에는 좁쌀 같은 땀띠의 형태로 물집이 생기면서 점차 부풀어서 터지고 껍질이 벗겨져서 가려움증이 생기게 됩니다.

무좀에 걸리게된 피부는 저항력이 약해질수 있기 때문에 가려우면서 긁기가 쉽습니다. 마구 긁거나 자극성이 강한 약을 바르게 되면 곪아서 터질수 있습니다. 흔하게 무좀은 여성들보다 남성에게 많고 발에 땀이 잘날수 있는 사람들에게 생기게 될수 있어서 언제든지 발을 깨끗하게 하고 잘 건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녹용털 연고는 무좀의 근본적인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도지게 되어서 꽤나 성가신것이 바로 무좀입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바른다고 하더라도 그때뿐이고 근본적인 치료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녹용의 겉 털을 불에 그을리고나서 가루를 받은 다음에 바셀린 연고에 개어서 바르면 아주 도움이 됩니다.

2. 식초를 희석한 물이 소독의 작용을 합니다.

식초는 탈모, 피로회복에 좋은 도움을 주지만 좀처럼 낫지가 않는 무좀에도 충분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물에 식초를 타고나서 희석을 시킨 다음에 발을 담그고서 있으면 됩니다. 내복을 할 경우에는 현미식초가 도움이 됩니다. 사과식초는 칼륨 성분, 비타민 성분이 많이 있어서 미용의 목적에 좋습니다.

3. 삼백초를 식초에 담그고 나서 바릅니다.

한방에서 다양하게 사용을 할 수 있는 삼백초는 무좀에 아주 좋은 치료제입니다. 삼백초를 식초에 담그고 나서 열흘 정도 그냥 둡니다. 또한 이런 식초를 뜨거운 물에 약하게 타서 무좀이 심한 부분에 바르면 좋습니다.

4. 심한 무좀에는 매실조청이 아주 좋습니다.

매실 조청은 그 효능에 있어서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또한 무좀에도 아주 좋은 특효과가 있습니다. 매실조청을 만들때 끈적하면서 실처럼 되는 정도로 끈기가 생기게 되면 이것을 냉장고에 보관을 하고 수시로 무좀이 있는 곳에 바르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5. 알로에 생잎은 가려움, 통증의 완화에 좋습니다.

생약으로 사용을 하는 알로에는 알로에아보레센스와 알로에베라, 알로에 사포나리아 등의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아보레센스는 항균의 작용과 항진균 작용이 뛰어나고 무좀이 악화가 되는 것을 예방해주며 가려움증, 통증의 완화에 좋습니다.

지금까지 무좀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민간요법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약을 계속 바르게 되면 내성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니 민간요법을 알아두었다가 적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