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비롯해서 손과 발에 기미, 주근깨가 생기게 되어서 고민이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기미를 한방에서는 ‘건반’이라고 합니다. 죽은 반점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나라를 떠나서 모두다가 싫어합니다.
생기게 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노화 현상의 하나로 생길수도 있고 햇볕에 그을리게 되어서 생기기도 합니다. 그냥 방치를 하면 노인성 검버섯이라고 하여서 얼굴의 군데군데 부분이 거뭇해지는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생기기는 쉽지만 없애려고 하더라도 꽤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기미에 좋은 음식은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1. 기미의 예방을 위하여 율무차가 좋습니다.
이뇨작용과 소염, 진통작용이 매우 뛰어나고 피로회복을 도와주기 때문에 기미나 주근깨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임신중에는 율무를 먹어서는 안됩니다.
2. 기미가 심한 경우에는 삼백초 와인이 좋습니다.
특이한 악취가 나서 먹는 것이 좀 힘들기는 합니다. 그러나 효력은 뛰어나기 때문에 기미, 주근깨에 상당히 효과가 좋고 식욕이 없을때나 성욕이 떨어졌을때,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도 매우 좋습니다.
3. 오이팩을 해서 피부를 한결이나 맑게 합니다.
오이로 팩을 해서 꾸준하게 마사지를 해주면 기미나 주근깨와 여드름에 좋은 치료효과를 가집니다. 오이로 즙을 내어서 밀가루와 섞은 다음에 식초를 조금 타서 걸쭉한 형태로 만듭니다. 천에 발라서 얼굴에 덮고 있다가 떼어내고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면 피부가 맑아집니다.
4. 초란은 기미을 없애주는데 좋습니다.
유정란을 구해서 깨끗하게 씻고 나서 물기를 닦아줍니다. 예쁜 컵에 담고나서 현미식초를 부어줍니다. 랩을 씌우고 냉장고에 넣어서 4~5일 정도 보관을 하고 나서 막 휘저어서 달걀을 완전하게 풀어줍니다. 공복에 조금씩 마시면 좋습니다.
기미에 때문에 걱정이라면 기미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율무 같은 경우는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챙겨서 드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이팩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