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가진다는 것은 무척이나 기쁩니다. 그러나 임신을 한 엄마에게는 여러가지 힘겨운 일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힘든것 중의 하나가 바로 입덧입니다.
개인차가 있어서 어떤 사람은 큰 불편함을 못느끼는데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그냥 생리적인 현상이기는 한데 만약에 악화가 되면 임신중독에 까지 이르기도 하기 때문에 위액이나 혈액을 토하기 까지도 합니다.
입덧을 아주 없앤다는 것은 힘듭니다. 그러나 생활속에서 증상을 조금이라도 완화를 해볼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여 조금씩 먹으면 좋습니다.
입덧에 좋은 음식은 어떤것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1. 담백한 맛이 나는 죽순차는 입덧을 가라앉혀줍니다.
맛도 담백하고 질감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음식의 재료입니다. 이런 죽순을 차로 먹으면 입덧의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2. 구토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생강차가 좋습니다.
입덧이 심하게 되면 음식의 냄새만 맡더라도 구토가 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생강차를 한잔 정도 따끈하게 마시면 무척이나 좋습니다. 위액의 분비를 촉진을 시켜서 소화를 도와주고 변비를 예방해주고 살균 작용도 있습니다. 식욕의 증진을 도와주고 소화를 돕고 구역질과 멀미 등의 속이 허하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에 좋습니다.
3. 검은콩 순을 차로 먹으면 좋습니다.
몸에는 좋지만 비리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날로 먹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콩나물과 같이 순을 내어서 차로 끓여서 먹으면 좋습니다. 이 차도 입덧의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4. 모과차는 위를 편하게 합니다.
원인 중에는 소화기의 장애와 위의 열을 찾을수 있습니다. 이런 원인이 있을때 모과차를 마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모과에서 나는 신맛은 여러가지 유기산 때문에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 줍니다. 위를 비롯해서 소화기가 튼튼하게 되면 입덧을 많이 내려줍니다.
지금까지 입덧에 좋은 음식 4가지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이런 음식들을 먹는다고 하더라도 입덧에 영향을 안줄수도 있지만 뭐라도 해보면 뭔가 맞는 음식을 찾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