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암에좋은음식 5가지

암이라고 하면 정말 우리에게 있어서 무서운 느낌을 주는 질병입니다. 그렇다면 암을 예방하기 위하여 평소에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합니다. 그이유를 보면 녹황색 채소에는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있는 비타민 A와 C 또한 카로틴과 섬유소와 같은 성분들이 몸속에서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아주고 종양을 축소하는 등의 효과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암에 좋은음식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보겠습니다.

1. 무의 잎을 참기름에 볶아서 먹습니다.

무잎 속에는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A, C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양소들을 잃지 않게 잘 조리를 해서 먹을때는 우선은 소금을 넣고서 뜨거운 물에서 삶아줍니다.

소금이 비타민 C가 물로 빠져버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다량으로 함유된 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 A로 전환이 되고 이 카로틴이 잘 흡수될수 있도록 참기름을 넣어주는 것입니다.

2. 달래를 무치거나 생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달래는 한방에서도 부인과 계통의 암이나 종양을 다스린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암의 예방에 사용이 됩니다. 달래를 달여서 마셔도 좋고 뿌리를 구워서 먹어도 좋습니다.

3. 표고버섯을 꿀물에 재어두었다가 볶아서 먹습니다.

항암효과는 워낙에 유명합니다. 말린것을 꿀에 재웠다가 볶아서 먹으면 더욱더 효과가 좋습니다. 햇볕에 말려야지 비타민 D의 전구체가 형성이 되고 각종 약효도 잘 살아나게 됩니다.

4. 우엉을 식초물에 담궈두었다가 조리를 합니다.

오래전부터 우엉은 신진대사를 높여주며 오래되어버린 피를 없애줍니다. 우엉 속의 섬유소는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서 변을 잘 나오게 하며 콜레스테롤이나 유해 물질을 흡착하여서 몸밖으로 배출을 시킵니다. 그래서 대장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병의 예방에 좋습니다.

최근 우엉 속의 리그닌이라고 하는 섬유질에 항세균을 해주는 작용이 있어서 암세포의 발생을 방지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우엉 속의 탄수화물의 대부분이 몸 안에서 포도당으로 변화가 되는 것이 어려워서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안심하면서 먹을수 있습니다.

5. 양파를 생즙으로 만들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발암에 대한 억제작용을 효과적으로 하는데 날것이 좋습니다. 생으로 먹으면 효소가 들어있는데 소화의 흡수를 도와주고 세포에 매일 새로운 영양을 공급하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합니다. 그런데 이 효소가 온도에 예민하여서 조금의 열에도 작용이 약해진다거나 파괴가 되어서 조리를 하면 그 효과가 다소 떨어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암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다양하게 보았네요. 기본적으로 암의 예방에 좋은 식품이기 때문에 잘 알아두었다가 챙겨서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