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에 베였을때 응급처치에 좋은음식 4가지

어떤 날카로운 물건 즉 칼과 같은것에 베이거나 긇혔을때는 상처의 크기, 깊이가 얼마나 되는지 보고 그에 따라 치료를 해야합니다. 상처가 크다거나 깊게 되면 두꺼운 거즈 등을 사용해서 상처 부분을 꾹 누르고 피를 멎게하고 치료를 받고 상처가 그리 깊지 않다고 하면 비눗물을 사용해서 깨끗하게 씻고 소독약을 발라서 잡균에 의해서 감염이 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1. 고추의 잎이나 줄기를 달인 물을 사용합니다.

고추의 잎과 줄기를 햇빛으로 바짝 말린것을 잘 달여줍니다. 달인물에 탈지면을 적셔서 상처가 생긴 부분에 넓게 발라주면 소독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2. 차즈기잎을 가루를 내어서 뿌려줍니다.

잎을 햇볕에 바짝 말리고 곱게 빻아준 다음에 가루를 상처에 뿌려주게 되면 뛰어난 지혈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말리기가 번거로운 경우에는 전자 레인지에 넣고서 말려줍니다.

3. 마늘즙을 사용합니다.

잘 손질한 마늘을 강판에 잘 갈아서 거즈로 받친후에 즙을 내고 거기에 물을 좀 더 붓고 잘 섞은 다음에 거즈를 적셔줍니다. 그 거즈를 환부에 대어주면 소독을 해주는 효과가 있고 더불어 얼얼한 느낌도 받습니다. 자극이 심하다고 느껴지면 거즈를 떼고 물에 씻습니다.

4. 쑥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쑥을 잘 씻고 나서 잘 갈아준뒤에 거즈로 잘 싸서 즙을 받아줍니다. 탈지면으로 적시고 베이거나 긁힌 부분에 발라줍니다. 즙을 짜고 난 다음에 건더기는 거즈에 얇게 펴서 발라주고 환부에 대고 붕대, 반창고를 사용해서 고정합니다. 쑥은 피를 멈추게 하며 통증을 가라앉혀주는 작용을 하고 상처를 빠르게 아물게 합니다.

지금까지 칼에 베였을때에 응급처치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당연히 연고가 있다면 연연고를 바르고 처치를 하는것이 좋은데 상처가 깊다면 또 파상풍이 걱정이 된다면 빨리 병원이나 응급실에 가는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사용하는것은 참고로만 알아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