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에 좋은 음식 4가지와 잘못된 상식 바로알기

겨울철이 되면 아침에 출근전에 세면을 할때 코피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어떠한 물체에 얼굴을 부딪친경우나 코를 심하게 후볐을때나 피가 머리로 몰렸을때, 정신적 스트레스가 있을때 주로 생기는 증상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2~3분정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멎게 되지만 어느한 이유도 없이 계속 나는 경우에는 병원을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코안에 무즙을 넣어줍니다.

맵지 않은 무를 선택해서 잘 씻고 나서 푸른 빛이 나는 부분은 잘라주고 흰부분만 강판을 사용해서 곱게 갈아줍니다. 이 무즙을 탈지면을 적시고 돌돌 말아서 코안에 넣어주면 됩니다.

2. 연근즙을 마십니다.

이유가 없으면서 코피를 쉽게 흘리는 사람은 깨끗한 연근을 잘 손질해서 강판를 사용하여 잘 간 다음에 즙만을 소주잔 정도로해서 마셔줍니다. 귀찮지만 하루에 먹을 양을 그때그때 만들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마늘로 찜질을 합니다.

다져놓았던 마늘을 가지고 발바닥에 옴폭하게 들어가 있는 부분을 찜질을 해주면 코피를 멈출때 좋은 효력을 볼 수 있습니다.

4. 쑥을 달여놓은 물을 마십니다.

쑥을 따서 바람이 잘통하는 곳, 그늘에서 바짝 말려줍니다. 잘 달여서 따뜻할때 조금씩 마셔줍니다. 끓일때는 3g에 물 3컵을 붓고서 물이 반으로 줄어드는 때까지 마십니다.

바로 잡아야 하는 코피에 대한 상식 중의 하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피가 나면 고개를 뒤로 젖히게 되는데 그것은 매우 위험한 상식입니다. 자칫 코피가 목 뒤로 넘어가 기도를 막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혈효과도 없습니다. 고개는 앞으로 숙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코피에 좋은 음식과 잘못된 상식에 대해서 확인해보았네요. 생각보다 코피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알아두면 정말 유용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