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희화학공업’은 어떤 회사의 이름이었을까?

우리나라에는 많은 대기업이 있지요. 많은 취준생들이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어하지만 그 문턱은 눞기만 한 것 같습니다. 또한 그 과정도 일반 기업에 비해서 까다롭고 어렵지요?

우선은 적을 알아야 이길수 있지 않겠습니까? 오늘은 대기업의 회사명이 어떻게 지어졌는지에 대한 배경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럭키금성이라는 회사를 알고 계시나요? 눈치가 빠른 분들은 아셨을겁니다. 바로 LG의 옛날이름이었습니다. LG는 럭키의 첫글자 L(Lucky)과 금성의 첫 글자인 G(Goldstar)를 합쳐 만든 이름입니다.

LG라고 하면 이름이 뭔가 멋진것 같은데요 럭키금성이라는 말은 사실 조금은 촌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LG의 처음 회사명은 ‘락희화학공업’이었습니다. 훨씬 나아진것이겠지요?

우리가 영화를 볼때 많이 찾아가는 영화관 중에서 CGV는 CJ그룹에 속해있는 회사입니다. 이 CJ의 뿌리를 찾아가보면 제일제당이라는 회사가 나옵니다. 바로 설탕을 만드는 회사인것입니다.

우리나라 기업 중에서 제일 처음으로 설탕을 다른나로 수출을 한 회사였습니다. 오래전 최고의 명절 선물은 ‘백설표 설탕’이 인기 선물이기도 하였지요.

SK텔레콤의 뿌리는 어디일까요? 바로 ‘선경’이라고 하는 이름이 나오게 됩니다.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제시대때 선만주단이라는 조선의 회사와 일본의 회사였던 경도직물이 합쳐진 회사였고 천을 만드는 회사였습니다.

선만주단의 선과 경도직물의 경이 합쳐져서 선경이 된것입니다. 지금은 영어로 SK라고 사용하는 것이구요.

한화그룹은 원래 이름이 ‘한국화약’이었습니다. 즉 화약을 만드는 회사인것입니다. 교보문고는 교육보험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교육보험’이라는 말을 줄여서 교보라고 한것이고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한 보험이었고 이 보험을 만들어 판매를 한 회사는 세계에서도 처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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