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속의 피를 맑게 해주는 생활습관 4가지

우리 몸에 있어서 구석에서부터 구석까지 여러가지 영양소와 함께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혈액이지요. 그런데 이 혈액이 깨끗하지 않고 탁하다면 분명히 건강에 좋지 않을 것입니다. 맑지 못한 혈액은 고지혈증을 비롯해서 당뇨와 비만 등 여러가지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쉽게 지나칠수 있겠지만 꼭 혈액을 깨끗하고 맑게 해야하는 생활습관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그전에 한가지 알아야 하는 것은 피가 흐려지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기본적인 이유는 바로 ‘지방‘입니다. 식단이 서구화되면서 고칼로리식이 되면서 이런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서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이게 되고 그로인해 혈액이 탁해지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럼 우리의 혈액을 피를 깨끗하게 하는 습관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알아두시고 꼭 실천하는 삶을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1. 변비가 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변비가 오르게 되면 혈압이 오르게 되고 콜레스테롤의 배출이 좋지 않습니다. 몸안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당연히 혈액이 탁해지게 됩니다. 변비는 섬유질과 장에 좋은 균들을 잘 섭취하는것과 함께 수분의 보충과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2. 담배는 피우지 마세요.

담배는 특히 혈액에 좋지 않습니다. 연기에서 나오는 일산화탄소는 혈액 안의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운반하기가 힘들게 됩니다. 산소와 같이 결합이 필요한 헤모글로빈에 일산화탄소가 자리를 차지함으로써 몸속의 여러곳에 운반이 됩니다. 산소가 공급되어야할 곳에 일산화탄소가 공급되면 당연히 문제가 됩니다.

3.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에 백혈구가 활발하게 활동을 하며 이것은 몸속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여러가지 세균을 제거해줍니다. 그래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짧게 자더라도 깊은 잠이 좋습니다.

4. 운동을 부족하게 하면 혈액이 탁해집니다.

운동을 통해서 근육이 수축되고 확장이 되며 자연적으로 체온이 오르게 됩니다. 체온이 오르면 지방, 당류를 비롯해서 혈액 안의 노폐물의 연소가 촉진이 되고 여러가지 찌꺼기가 사라지게 되어 피가 맑아지게 됩니다. 수영이나 달리기, 자전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특히나 혈액에 좋습니다.

간단한 것이지만 이를 통해서 혈액의 건강 즉 피를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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