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조절을 위해서 필요한 식생활습관 8가지

혈당치라는 기본적으로 당뇨병에 대해서만 체크를 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당뇨병이외에도 신부전을 비롯해서 동맥경화 등의 여러가지 합병증을 일으킬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적당하게 하는 식사, 운동이 꼭 필요합니다. 그럼 혈당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볼게요.

1. 과식은 금물이고 당분의 섭취에 조심합니다.

혈당수치를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우선은 에너지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혈당치가 높은 사람은 인슐린의 분비를 조절하는 것이 부족해서 한번에 과식이나 흡수율이 높은 당분을 너무 많이 섭취를 하면 부담느끼게 되고 당뇨의 원인이 될수도 있고 혹은 더 증세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2. 동물성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피합니다.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바로 합병증입니다. 가장 많은 합병증 중의 하나가 실명 또는 신부전이 발생해서 인공 투석을 받기도 하고 동맥경화로 인해서 뇌출혈이나 뇌경색 등의 심각한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질환들은 혈관 건강이 중요한데 바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올리는 동물성 지방을 피하며 생선기름, 식물성 기름이 좋습니다.

3. 식물성 섬유질을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식물성 섬유질의 경우는 당질 등의 흡수를 막아주고 혈당치의 상승을 약하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는 작용을 하며 최근에는 암, 성인병 등의 예방, 치료에 효과가 있어 주목을 받습니다. 식물성 섬유질은 채소, 버섯, 고구마나 과일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4. 싱겁게 먹으면서 신맛, 향으로 대신합니다.

염분을 줄이는 것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반찬이 짜게되면 아무래도 밥을 많이 먹게 되고 거꾸로 너무 싱겁게 되어도 양이 많아지게 되기도 합니다. 소금을 줄이는 방법은 식초, 레몬 등의 신맛이나 향이 있는 것을 넣어서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5. 식사는 하루에 3번을 규칙적으로 합니다.

혈당의 안정을 위해서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3번의 섭취하는 양이 같도록 하는 것이 좋고 식사를 거르거나 식사의 간격이 불규칙하게 되고 식사의 양이 증감이 되어서 혈당의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6. 체중은 매일매일 체크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은 당뇨병의 발병, 악화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꼭 표준 체중을 잘 유지하는 것이 혈당치의 조절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7.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할때는 15분 이상은 꼭 땀이 나는 정도로 무리가 없이 계속가능한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 조깅을 하거나 수영, 빨리 걷는 것이 좋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합니다.

8. 술은 가급적 먹지 않도록 합니다.

술의 종류는 에너지가 높으며 약을 복용할때도 효과를 저하시킵니다. 물론 어느정도 적당한 알코올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 꼭 상담을 통해서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은데 조절이 힘들다면 안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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