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외출이나 여행이 쉽지가 않습니다. 한참 뛰어다니는 걸 좋아하는 우리 딸이 집안에만 있게 해서 미안해지네요.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아이와 함께 여행을 제일 먼저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절 닮아 그런지 아이가 멀미가 심한 편이에요. 어디든 데려 다니고 싶은데 아이가 힘들어하니 그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왜 멀미가 나는지 멀미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멀미 원인
멀미는 귓속의 전정기관과 같이 우리 몸의 움직임을 느끼는 기관의 정보와 시각으로 받아들여지는 정보가 서로 다르면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흔들리는 버스에서 책을 보면 머리나 피부 등은 움직임을 느끼지만 눈은 책에 고정되어 있어 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현상과 몸으로 느끼는 현상이 달라 충주 신경계는 움직임에 대한 혼동이 오게 되고 뇌의 회전감각에 혼란으로 멀미를 하게 됩니다.
또한 역한 냄새를 맡아도 멀미를 할 수 있으며,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12세의 어린이가 가장 심하며, 50세 이후에는 거의 사라진다고 하네요.
멀미 예방법으로는 버스나 기차 등 움직이는 것을 타기 전에 가벼운 식사를 하거나 느슨한 옷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멀미에는 생각이 효과적인데 출발 전에 생강차를 마시거나, 보온병에 담에 여행 도중 수시로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